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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상적’은 어떻게 대중 문화에서 우리 앞에 나타날 수 있을까요?만약 여러분이 상상하고, 그것이 변화의 가능성을 꿈꾸고, 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모아 실제 ‘가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 세계관은 더욱 풍부해지고, 성별과 장애를 포함하여 이전에 다루지 못했던 영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는 지역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 밀려 급감한 지역 서점 수가 최근 1년에서 2년 동안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네서점'을 발행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퍼니플랜의 전국 동네서점 현황을 보면 2015년 9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문을 연 동네서점은 모두 277곳, 올해 문을 연 동네서점은 31곳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지역 서점은 큰 오프라인 서점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길에 있습니다. 장 편집문화 대표는 20일 발간된 출판전문지 '기획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장씨는 “유동적인 세계에 맞게 판매대도 함께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서점은 경험을 최적화하는 공간일 뿐입니다.” 독자의 기호와 필요에 따라 ‘좋은 책’을 선택하는 큐레이션이 이웃의 책방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이 요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