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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값진 책
    카카 2022. 7. 29. 05:46

    중고시장에서 30~40만원대에 거래되는 전집 김수영, 최승호의 시집 '눈사람', 박서원의 시집 '난간 위의 고양이' 등 1개 사슬이 새시집과 사이가 좋다. 책방을 둘러본 김 시인은 "부르는 것이 값진 책"이라고 말하며, 눈높이가 커질 정도로 귀한 책들입니다.

     

    김 시인은 이 곳에서 '책 처방사'를 자처합니다. 그는 "습작 당시에는 '어떤 책을 읽어보시면 좋겠느냐'는 것이 항상 절실한 질문이었다"며 "요즘은 어떤 느낌인지, 어떤 관심사가 있는지 꼼꼼히 물어보고, 누군가에게 '책여행의 동반자'로 곁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문숙의 ‘무릎이 무르팍이 되기까지’는 지역 주민에게 추천된 여러 시를 모티프로 실었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작문과 책 읽기 모임도 만들 계획입니다.

     

    고양과 파주에 사는 작가들이 이끄는 '일파만파 독서'는 10일에 한 번 열리는 것으로, 다과를 포함한 1만 원짜리 전시회가 열리며, 파주에 사는 시인 김민정은 첫 주자로 나선다.운영하는 팝업북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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