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보호대 추천 2가지

에코리즈 2단 무릎 보호대 구경하기

무릎 보호대 두번째 구매입니다. 수영이며 헬스와 탁구등 운동을 생활에서 필수로 하는데 연골이 약해서 잦은 통증으로 무릅이며 손목이 자주 아픈데 나이들어가면서 관절통이 자꾸 더 생깁니다.

 

물론 정형외과는 단골인데 의사선생님도 권하더군요. 무릎 보호대 착용하면 관절이 보호가 된다고... 이것저것 네 개 정도 써 보다가 이 제품이 가장 제 무릎에 일체형으로 잘 맞아요. 한세트는 헬스장 사물함에 두고 사용하고 한 세트는 집에서 간간히 탁구장 가서, 또한 빨아쓰는데 시간적 여유를 가지려구요. 

조임끈이 세 개짜리는 가운데 끈이 접히면서 다리가 접힐때 신경쓰여요.

이 무릎 보호대 제품은 찍찍이가 잘 고정됩니다.

운동중 흘러내림 없어요. 다리가 웬만큼 굵어도 착용할 수 있어요(씨름선수 시절의 강ㅇ동?정도)

양말처럼 신는 타입은 고정이 안되어 흘러 내리기도 하고 또르르 말리거나 뭉쳐서 오금쟁이가 아픈데 이 제품이 인체와 밀착이 가장 잘 되네요.

 

런닝머신에서 한시간 걸어도 무릎에 이물감 전혀 못느끼고 하체운동 아닌 상체운동 등 다른 기구운동 하며 돌아다닐 때도 습관된 탓인지 잊고서 헬스장에서 두 세시간 있다가 탈의할 때 벗어요. 다만 심한 휘발유 냄새는 처음엔 피할 수 없고 여러번 세탁하면서 빨레줄에 오래 걸쳐놓는 수밖에요. 유사한 제품의 허리복대도 헬스 중 사용하는데 이 제품과 사촌인지 휘발유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탁구하면서 랠리하면 시큰거리던 통증이 착용한 날과 어쩌다 잊어버리고 안 한 날의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결론: 나이들거나 운동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보호 기능으로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64세 남편도 저와 운동하는 종류가 같아서 이번에 무릎 보호대 네 개 주문했어요.

 

☆ 내 몸은 소중합니다. 병 생기기 전에, 다치기 전에 예방하고 보호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즐겁게 생활 하자, 제 소신입니다.

 

 

관절사랑 타이트 무릎 보호대 (2p 1set) / 아대 밴드 구경하기

174cm, 과체중(90kg 내외)남성이 사용하려고 구매 했습니다. 짱짱하게 무릎을 잡아줘서 서 있거나 걸을때 무릎이 덜 아프네요^^ XL사이즈를 하려다가 L사이즈를 했는데 잘한것 같아요.와이프가 마른체형(50kg)인데 같은 사이즈를 착용해보니 허벅지와 종아리만 딱 맞는 느낌이고 무릎은 헐렁하네요!

 

<남편 돈으로 남편이 산(사준) 물건 = 남돈남산>

이번에 다이어트 한답시고 줄넘기를 무리해서 했더니 다리가 아파오길래 근육통 인걸로 인식하고 하고 가볍게 무시하고 운동을 강행했는데요. 그 결과, 무릎 힘줄 손상으로 충격파치료 까지 받아야할 정도로 악화되었어요 연골연화증도 같이 왔네요 충격파치료 받고 6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다시 시작되고 결국 밤에는 다리가 뻣뻣해져서 굽히지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통증이 오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어요

아기가 있어서 무릎 쉴 틈이 없었구요 수유중이라 의사 상담 결과 약물치료는 하지않기로 했어요 심한경우 봉합술 인가 뭐 하게 된다고 하셨.....무서워요 그렇게 계속 악순환의 반복이고, 걸을때마다 너무 아파서 이 악물다가 제 송곳니에 입 안쪽 살 깨물려서 혓바늘 난거 마냥 쓰리고 시리고... 거기다 감기몸살까지 와서 괴로웠어요 열과 오한이 있어서 게보린을 먹었는데 통증이 완화 되는듯 싶어서 효능 효과를 보니 근육통,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 쓰여있어서 통증 생길때마가 먹었더니 내성이 생겼는지 금방 다시 아프더라고요

 

제가 너무 괴로워하니 남편이 못보겠는지 이걸 선물 해주었어요 아침 7시부터 오후 12시(지금 작성하는 시간) 하루 꼬박 착용해본 리뷰를 해볼게요 그동안의 고통 최고점을 10이라 하고 최저점을 0이라하면 이거 착용 후 4-5까지 줄은 느낌이에요 오늘 다리 뻣뻣해진적 없구요 제가 걸을때마다 아프면 다리를 좀 옆으로 휘게 걷는다 라는걸 느끼거든요? 이 무릎 보호대 끼고 나서 걸을때 무릎이 틀어지지 않게 올바르게 잡아주고 짱짱해서 앞으로 내딛는 힘을 도와준다?라는것도 느껴져요 걷는데 도와주는 느낌ㅋㅋ

오늘 하루 찼는데 통증이 줄어서 겁나 말도 안되게 신기해요 만원도 안하는데 무릎 보호대 이거 물건이네요 오늘은 물리치료도 받는 일요일이라 집에서 귀찮아서 찜질도 안했는데도 통증이 확연하게 줄어서 이대로 치료 동행하면서 잘 착용만 한다면 금방 나을거 같아요 왜 어른들께서 아플때 무릎 보호대 끼는지와 젊은 사람들이 운동할때 무릎 보호대 끼는지 이유를 알거 같아요 이번에 아주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착용감을 말 안했네요 무릎 보호대 m사이즈 시켰는데 짱짱합니다 더 짱짱하고 싶은데 s사이즈하면 피 안통할까봐.. 또 욕심부리다가 탈날까 겁나서 이 정도 짱짱함으로도 만족하려합니다 다리 다쳐서 못움직이니 살이 쪘는지 몇일만에 원하던 짱짱함이 되었네요;

 

음 도수치료실 선생님 말씀으론 무릎 보호대나 아대는 가만히 있을때 쓰면 압박되서 안좋다네요 이거 하루종일 하고, 잠잘때도 착용하고 잤다니깐 앞으론 그러지 말래요 ㅋㅋㅋ 그때 충격파치료 중이였는데 아 근데 이거 계속 착용하고 있으니깐 덜아프던데요?라고 하니깐 진짜 그런지 확인해볼까요?하시더니 다리 바깥쪽으로 위치를 옮기시더니 충격을 타타타타타 쏘셨는데 거긴 안아팠던 부위였는데.. 아프더라고요ㅠㅋㅋ

움직일때 라던가, 운동할때만 착용하라고 하셨어요

 

그 이후, 걸을때 주로 신었구요 현재는 치료 완료 상태고, 두발로 잘 걸을수도 뛸수도 있을만큼 많이 호전되었어요 생각보다 무릎 보호대 덕도 큽니다 아 물론.... 충격파+물리치료가 짱입니다ㅋㅋㅋ 치료병행하면서 착용하시면 효과좋구요 온찜질도 자주하세요 다른분들도 다리 불편하신거 꼭 빨리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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